버리면 안될 것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셨어요?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버리게 되죠.
하지만 정말 버려선 안되는 걸 버리는 사람들이
없잖아 있는 것 같습니다.
양심이나 신념, 측은지심, 인간으로서의 존엄
사회가 많이 차가워졌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건
가장 기초라고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버리는 이들이
많아져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날이 찹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많은 것들을 잃고
희생해야할 것입니다.
하지만 성인으로서, 인간으로서,
스스로의 자긍심과 존엄만큼은 지켜야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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