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동품 점에 가보면 색다르답니다
인사동에 갔다가 골동품 점에 들른 적 있어요.
저는 골동품들이 먼지 쌓이고 박물관에나 들어 있는
그런 것들을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골동품들을 보면
굉장히 예쁘고 세련된 물건이 많더라고요.
골동품을 모으고, 수집하는 취미를 가진 분들이
살짝 이해가 가는 날이었어요.
골동품에 관심 없던 제가 순간 혹할 정도였으니까요.
혹시나 해서 가격을 물어봤는데
가격이 예상보다 너무 비싸서 확 깨긴 했지만요.
나중에 제가 여유가 조금 많이 생기면
골동품을 수집하는 취미도 나름 운치있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개인적으로는 회중시계나 나침반을 수집하고 싶은데,
그 날이 언제 올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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