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 역사 백범 김구, 찍어봤어요

Posted by 노아아빠1111
2015. 8. 12. 15:41 제프의 일상





금호동 역사 김구 찍어봤어요







영어나 수학 수업을 하고 있지만 역사만큼 재밌었던 것도


없었던 거 같아요 학창시절엔ㅎㅎ


사실 어릴 적 만큼 역사를 배울일도 없고 쓸 일도 없는 것


같아요. 역사만큼 중요한 것도 없는데 말이죠.


수업하러 지나가다가 눈에 띄어서 한 번 찍어봤어요.


금호동 쪽에 있는 살아있는 역사 김구!


예전에 다큐멘터리에서도 이야기됐지만


김구가 대통령이 되었더라면


다른 대한민국이 되었을거란 이야기도 있었으니 말이죠.






금호동의 백범학원과 김구주택 이예요.

백범 김구 선생이 금호동에 살았었나 보더라고요.








안경을 쓴 그 모습이 드라마나 교과서에서 본 모습 그대로네요.

많은 학생들의 선생으로도 활약했던 김구의 모습.









금호동의 김구 역사예요.


백범 김구 선생은 1945년 11월 23일, 27년 만에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본 조국의 첫인상 중에서

"책보를 메고 길에 줄지어 돌아가는 학생의 활발 명랑한

기상을 보니 우리 민족 장래가 유망시 되었다"

이렇게 금호동 백범학원의 역사가 시작되었군요!







이건 김구 선생님의 모습이예요. 백범 김구 선생 역사예요.







학원어린이들이 굉장히 많았네요.

생각해보면 이러한 교육의 기틀이 대한민국을 만들었던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성동구 금호동 김구 역사 였어요~






김구 선생 역사 설명이고요.








역사는 제대로 알아야 되는거 같습니다.


특히, 요즘 위안부 사과를 절대 하지 않으려는


일본의 모습을 보면


참 이 세대가 지나면 어떻게 될까 하는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