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밍 재밌을까요~ 놀이터 클라이밍 구경했어요

클라이밍 재밌을까요~ 놀이터 클라이밍 구경했어요

클라이밍 아시나요.

가끔 다큐멘터리 보면 진짜 절벽 무시무시한 곳에서

혼자 올라가는 등반가 있잖아요.

왠지 멋있기는 하지만 따라할 수는 없는;;

놀이터에 있는 클라이밍 한 번 찍어봤어요.

수업하러 가는 아파트 학생 집앞에 놀이터가

있더라고요.

이건 말과 자동차 모양의 말타기네요.

탄력이 아주 좋죠.

어릴때는 정말 이런거 타고 싶었었는데

이제는 타면 혼나요 

이건 클라이밍 놀이터예요.

꽤 재밌을 것 같아요. 

이게 근력도 있어야하고 그렇다는데

어린이들 중에서도 제법 수준이 있어야

할수가 있겠네요.

이건 헬리콥터 미끄럼틀이네요.

벽도 잘 해놨고요.

이렇게 디자인을 잘 해놓고 보면

어린이들이 재미있어 하겠네요.

시각에 민감한 게 어린이들이라고 

하니 말이예요.

말이예요.

예전에는 이런 말을 모아놓은 트럭같은 것들이

동네에 많이 다녔는데 말이죠.

어린이들도 좋다고 많이 타고.

요즘은 거의 보이질 않더라고요.

덤블링과 함께 재밌는 말타기예요.

이건 미끄럼틀이 있는 놀이터예요.

클라이밍과 더불어서 재밌답니다.

멀리서 보면 토끼와 병아리가 보이고요.

그네도 있답니다.

o x 놀이터예요.

이건 야자수 궁전같이 잘 해놓은

놀이터 미끄럼틀이네요.

혹시 특별히 재미있는 놀이기구가 

있으신가요.

요즘은 클라이밍이 대세라고 하는데

한번 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제가 어릴 때는 그냥 흙바닥에 미끄럼틀 같은 것들, 그네, 정글짐(?) 이런것들이 많았었죠.

다들 쇠로 되어 있어서 간혹 미끄럼틀이 녹이 슬어서 부서지면 거기 베이기도 하구요.;;

요즘은 참 안전하게 설계되어서 나오는거 같어요.

그런 의미에서는 참 아이들에게 안전해진 시대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