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 있으세요?
남들의 눈치를 보느라
제가 하고 싶은 걸 못해서
스트레스 받을 때가 많았어요.
이렇게 살다가는
평생 남한테 배려만 해주다가
스스로의 삶을 버려버릴 것 같아서
남에게 미움을 받더라도
당당해지기로 했습니다.
미움받을 용기라고 하죠?
남한테 미움을 받더라도 제 이야기를 주장하고
하고 싶은 걸 하고 사니까 스트레스 받지 않고 도리어 행복해졌어요.
처음만 힘들지 막상 하고나니 별 게 없더라구요.
미움받을 용기가 아니라 미움받을 권리였던 거죠.
앞으로도 당당하게 제 권리를 향유하면서
즐겁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살아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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