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톤 흑영술사 키우기, 스킬을 알아보죠

Posted by 노아아빠1111
2015. 8. 20. 14:11 제프의 재미

엔젤스톤 흑영술사 키우기, 스킬을 알아보죠





얼마전에 시작한 엔젤스톤이 


잠깐 시간을 내서 하기에 참 괜찮은 게임 

같아서 진행중입니다.


저처럼 무과금인 분들에게는 그럭저럭 할만할텐데

시간이 많이 남아서 자주 하시는 분들에게는

당연히 과금의 유혹이 있겠지요?



저는 천천히 즐길 생각이니 

무과금으로 끝까지 해보겠습니다 ^^





엔젤스톤 스킬 및 키우기




레벨은 23까지 키웠습니다.


흑영술사를 키우고 보니


다들 불쌍해 하시는 눈치더라구요.


다른 케릭들은 1~2렙 정도 높은 레벨의 맵을 사냥 가능한데


흑영술사는 기껏해야 동렙..


뭐 어쩌겠습니까 이제 와서 다른걸 키우자니 시간도 아깝구요.


일단 고고











엔젤스톤은 스킬을 "엔젤스톤"이라고 이야기 해요.



제 엔젤스톤을 보시겠어요?


흑영을 하시는 분들을 위한 추천 스킬 등의 팁들을 보면


단일타겟 딜 스킬을 하나 + 범위 스킬 2개 + 버프


이런 식으로 스킬 세팅을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아 물론, 사냥이요.


월드보스나 기타 그런건 다른 세팅으로 하구요.



일단 제 스킬들입니다.


제가 사냥때 사용하는거는 


만월베기(범위 + 출혈) , 시공균열(범위 + 중독,출혈,화염,저주) , 혼돈의 구(범위 + 저주) 망자의 독(단일 + 중독)


입니다.


일단 이 스킬을 사용하는 순서는


몹들이 포위하면서 다아오면 만월베기를 먼저 사용합니다.


그 후에, 모이는 방향을 봐서 시공 균열이나 혼돈의 구를 쓰고 그래도 살아남은 몹들에게는 남아있는 범위 스킬(시공 균열 또는 혼돈의 구)


를 사용합니다.


그러면 기본적인 몹들은 다 정리가 되요.


간혹, 중간보스라고 할만한 강한 아이들에게는 망자의 독을 쓰구요.


대략 이렇게 쓰면 한 맵을 넘어갈 때마다 쿨타임이 좀 부족하긴 해도 괜찮더라구요.


정리하면 


만월 -> 시공 균열(혼돈의 구) -> 혼돈의 구(시공 균열) -> 망자의 독


일단 스킬업은 더 해야 겠구요 ^^









소환마는 아직은  탐식마 입니다.


이 녀석은 제법 탱킹을 좀 해주고 어그로를 끌어 줍니다.


그래서 피를 덜 깍이게 안전히 사냥이 가능하게 합니다.


저는 보통 보스몹 만나면 탐식마를 소환합니다.


근데 탐식마는 브란테를 뽑게 되면 버리시면 되요..;;






패시브는 아직 뭐 제대로 갖춘게 없네요.


패시브는 응급처치, 거인학살, 얼음핏줄 이 세개는 필수라고 합니다.



렙이 올라서 패시브 4개를 착용하게 될 때에는 한칸이 비는데


추천하는 패시브는


맷집강화, 중첩갑옷, 다리강화 입니다.


일단 이정도로만 갖추면 크게 어려움은 없을거 같습니다.








오 그러면 한번 움직여 봐야죠.


마침 액트3-2에 패시브 필수인 응급처치가 있습니다.


이걸 획득해야 겠어요.







루트 설정을 합니다.


응급처치 고고싱!!







대략 이렇게 나오는 범위표시가 혼돈의 구 범위입니다.


파랗게 된 부분이 혼돈의 구가 나가는 범위이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저는 몹을 한방향으로 모아서 혼돈의 구를 쓰곤 합니다.






오 응급처치가 나왔습니다. 이제 2개 남았네요.


두근두근 2번의 기회가 더 있으니


응급처치를 운 좋으면 오늘 배울 수 있겠네요.









결과는..?


2번의 결과 모두 꽝..ㅜㅜ


천상 남은 2개는 내일 해야 겠습니다.


입장횟수를 늘릴수도 있겠지만


보석은 행동력(신발)을 구입하는데 쓰라고 하더라구요.


중요! 보석은 행동력 사는 용도!( 또는 돈을 사는 용도)







방향을 바꿔서 22레벨의 목걸이를 주는


액트 3-3으로 가봐야 겠습니다.


10번의 기회동안 설마 파란색 하나 못얻을가요?






결과요?


못얻었습니다..;;;;


강화주괴랑 연두색은 많이 나와서 덕분에 강화재료는 잘 쌓아 두었네요..



나름대로 재미있는 엔젤스톤입니다.


자주 접속하는 사람들에게는 


과금의 유혹이 강하겠지만


저처럼 무과금인 사람들에게는 


크게 부담 없이 신발이 차면 움직이는 정도의 게임이라


할만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