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중국집 볶음밥으로 먹습니다
점심은 중국집 볶음밥으로 먹습니다
안녕하세요
제프쌤입니다
블로그도 오랫만에 들어오는거 같습니다 ^^
모처럼 날씨가 좋아지는가 싶었더니
꽃샘추위라고 하네요.
어릴때는 이 단어가 참 마음에 들어서
봄만 되면 주변 사람들에게
꽃샘추위라고 이야기 하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예전만큼의 겨울이 아닌거 같아요.
오늘은 모처럼 점심을 중국집에서 볶음밥으로 시켜 먹습니다~
일단 사진들부터 보시죠 ㅎㅎ
쿠폰을 두개 주네요.
볶음밥 두개를 시켰거든요.
오. 짬뽕국물이 맛있어 보입니다.
사실 짬뽕은 안좋아하는데 국물은 좋아하거든요.
볶음밥 먹을때는 필수죠 ㅎㅎ
제가 먹을 볶음밥입니다 ^^
음 근데 맛살이 많네요.
전 맛살 있는 볶음밥은 왠지 안땡기는데..
그래도 일단 먹어봐야 겠죠?
이렇게 두명이 같이 먹습니다.
김치도 주고 좋네요 ㅎ
짜잔~
좀 가까이서 찍어 봤습니다.
맛이 있어 보이나요?
아무래도 볶음밥은 남녀불문하고 좋아하는 메뉴이니까요.
이크, 짜장을 좀 찍는다는게 흔들렸네요.
맛이 있어 보이는 볶음밥입니다.
뭐 먹어보니 예상대로 맛있었구요 ^^
앞으로도 종종 주문할 만한 중국집인거 같습니다.
점심 메뉴가 정하기 힘들때가 많은데
보통 편한 볶음밥을 시켜 먹곤 해요.
자장면은 요즘 속이 안좋아서 소화가 안되는듯 싶어 자제하고 있구요 ^^
점심 맛있게 드세요~
'제프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모리 김치찌개 라면 맛봤습니다. (1) | 2016.02.25 |
---|---|
힐링이 필요하죠? (0) | 2015.12.13 |
미움받을 용기 있으세요? (0) | 2015.12.12 |
초라해질때 있으세요? (2) | 2015.12.11 |
희극과 비극 (0) | 2015.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