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 있으세요?

Posted by 노아아빠1111
2015. 12. 12. 11:19 제프의 일상

남들의 눈치를 보느라 

제가 하고 싶은 걸 못해서

스트레스 받을 때가 많았어요.

이렇게 살다가는 

평생 남한테 배려만 해주다가

스스로의 삶을 버려버릴 것 같아서

남에게 미움을 받더라도 

당당해지기로 했습니다.











미움받을 용기라고 하죠?

남한테 미움을 받더라도 제 이야기를 주장하고

하고 싶은 걸 하고 사니까 스트레스 받지 않고 도리어 행복해졌어요.

처음만 힘들지 막상 하고나니 별 게 없더라구요.











미움받을 용기가 아니라 미움받을 권리였던 거죠.

앞으로도 당당하게 제 권리를 향유하면서

즐겁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살아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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